인천동구, 주요 역점사업 책임 공무원제 시행

2011.10.05 20:27:39 16면

인천 동구는 5일 오전 상황실에서 해당 실·국장 및 관련부서 과장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구정 역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0월 구정역점사업인 14개 사업과 관련해 사업추진상황과 실적에 대한 현황보고를 가졌으며 동구의 주요 역점사업인 사회적 기업 육성, 문화체육센터 건립 방안, 폐열 활용방안, 아카사키촌 개발 사업 등이 중점 논의됐다.

구 관계자는 ”동구는 책임공무원제도를 시행하여 신속한 사업 추진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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