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제21 ‘새집 달아주기’

2011.10.19 20:36:22 18면

개체수 늘어 병충 예방 효과

너른고을광주의제21실천협의회가 광주8경중의 하나의 산인 앵자봉에 새집 100여개를 달아주는 ‘앵자봉 새집달아주기’ 행사를 18일 개최했다.

새집달아주기 행사는 새의 개체수 증가로 산림 병충 예방을 통해 건강한 숲 만들기 일환으로 협의회 교육홍보분과에서 지난 2007년도에 남한산성과 청석공원 일대를 시작으로 2008년 태화산과 습지생태공원, 2009년 무갑산, 2010년에는 자매도시인 동해시에 새집전달, 올해에는 앵자봉까지 광주8경에 포함된 4개 산에 모두 설치를 마쳤다.

또한, 협의회 교육홍보분과에서는 매년 새집청소 및 모니터링과 함께 주위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새집은 달아주는 것이 문제가 아닌 사후관리가 더 어렵다”며 “매년 10~12월 사이 새로운 새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청소와 보수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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