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현장행정 간부 공무원, 발로 뛰니 민원 줄어

2011.10.25 20:40:51 20면

성남시 간부공무원 행동지침의 하나인 현장행정 시정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민선 5기 성공 시대를 열기 위해 추진중인 시민행복 동장 책임행정 실천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현장행정 시정을 실천한 결과, 주민 생활 민원이 크게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 홈페이지 ‘성남시에 바란다’창구에 대한 분석에서 성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현장책임 행정 실천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9월말까지 성남시홈페이지 ‘성남시에 바란다’ 창구에 접수된 민원은 4천3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천816건보다 451건(9.4%)이 줄어 들었다.

특히 주요 민원 현안에 대해 현장행정 실천 강구는 주민 민원 건수를 크게 줄였고 시는 이 결과를 향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시장을 비롯 구청장들이 주요 도로, 하천 등 민원장소 도보 순찰 강화하고 동장 책임행정, 각급 간부 공무원 현장행정 등 실천을 통해 5만4천900여건의 주민 불편사항을 처리했다.

김윤희 시 민원여권과 민원팀장은 “시장을 비롯 간부공무원들의 발로뛰는 행정으로 민원이 크게 줄었다고 자체판단 했다”며 “이 결과는 민원제로화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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