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쇄신파 요구 수용

2011.11.09 21:29:14 4면

“李대통령 만나 쇄신 협의”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여권의 쇄신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홍 대표는 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회의에서 “정부와 청와대가 변할 일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만나 협의할 것”이라며 “당·청의 정책변화가 우선이라면 그것부터 조속히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과의 회동시점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는 홍 대표가 이 대통령을 직접 만나 국정 쇄신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는 당내 쇄신파의 요구를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앞서 쇄신파는 ‘쇄신 서한’을 통해 “당 지도부가 생각하는 국정 쇄신의 내용을 대통령을 직접 대면해 직언하고, 그에 대한 분명한 약속을 받아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홍 대표는 이와 함께 “오늘(9일) 쇄신 의원총회에서 나온 의견을 전부 수렴해 정부가 변할 일, 당이 변할 일, 우리가 나아갈 길에 대해 다시 정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