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5일 SK아트리움서 수많은 명곡들을 합창과 함께 만나보는 기획연주회 ‘지루할 틈이 없는 콘서트Ⅰ 'Viva La Vida!'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아온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합창 편곡을 더한 익숙한 멜로디를 선사하며 합창 음악의 폭넓은 매력을 전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의 오프닝은 오병희 편곡의 '‘Viva! Classic’로 시작된다. 이 곡은 클래식 명곡의 정수를 압축해 선보이는 하이라이트 무대로, 오르프의 칸타타 'Carmina Burana' 중 ‘O Fortuna’의 압도적인 울림으로 문을 연다.
이후 비제 오페라 'Carmen' 중 ‘Toreador Song(투우사의 노래)’이 힘차고 역동적이게 울려퍼지고, 이어 바빌로프의 'Ave Maria'가 서정적인 선율을 더하고 베토벤의 'Symphony No. 9' 4악장 '합창'이 웅장하게 마무리한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영화 속 OST로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 명곡들을 만날 수 있다.
영화 '갱스 오브 뉴욕'에 사용된 푸치니 오페라 Gianni Schicchi' 중 ‘O mio babbino caro’ 등 다양한 곡들을 통해 감동의 무대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또 영화 '노팅 힐'의 'She'가 남성중창으로 펼쳐지고 '위대한 쇼맨'의 ‘Rewrite the Stars’는 파워풀한 듀엣 무대로 채워진다.
이외에도 '프렌치 키스'의 ‘Dream a Little Dream of Me’, '미션 임파서블'의 테마 음악 등이 마련돼 세대를 초월한 음악들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원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대중적인 친근함을 전하며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전석 S석으로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수원시립합창단 사무국과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