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선 “분당 연장선 내달 28일 개통”

2011.11.13 19:36:23 4면

한나라당 박준선(용인 기흥·사진) 의원은 분당 연장선 죽전~기흥 구간 4개 역사(보정·구성·신갈·기흥)의 개통일이 내달 28일로 잠정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이 구간의 전체공정은 94.7%로 철도가 운행되는 구간의 노반 및 궤도 분야는 9월말, 전기분야는 10월말 완료됐으며, 건축분야는 11월에 완료해 12월중 영업시운전을 시행하고 28일 개통될 예정이다.

분당선 연장사업은 2000년부터 2007년까지 8년동안 지자체 요구에 못 미치는 국비가 매년 편성돼 사업 추진여부가 불투명한 상황까지 이르렀으나, 매년 1천4백여억원 등 지자체 요구액보다 많은 금액의 국비 확보가 이뤄져 우선 개통하게 됐다.

박 의원은 “그동안 조기개통의 당위성을 설득하면서 지난 3년간 국비 4천25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금년 말 우선 개통이 이뤄지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질 것 같다”고 밝혔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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