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생활체육인의 큰잔치 성료

2011.11.13 21:06:35 14면

8천여 체육인 참가 축구 등 실력 겨뤄

수원시 생활체육인들의 큰 잔치인 제7회 수원시생활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2일부터 2일간 수원시 관내에서 8천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대회 축구에서는 송죽축구회가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고, 영통구와 장안구가 각각 50대부와 여성부 1위에 올랐다.

탁구는 삼정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스마일B과 RNB딱조아가 남녀단체전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고, 족구에선 매탄클럽이 일반부에서, 베스트가 40대부와 50대부에서, 삼성전자가 직장부에서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농구에선 삼성전자와 쎄븐S가 직장부와 클럽부에서 나란히 패권을 안았고, 게이트볼은 서둔동분회가, 우드볼은 장안구가, 특공무술은 권선도장이, 태권도는 용인대 석사정인체육관이, 승마는 삼성클럽이, 배드민턴은 구운클럽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밖에 테니스에서는 문창선-김만식 조, 박찬옥-김종임 조, 김현숙-김은기 조, 박선정-박정림 조, 윤용구-한학윤 조, 김종군-정현식 조, 이용만-김기석 조, 장순태-김영석 조, 그린테니스클럽이 우승했고, 스쿼시에선 한승우, 박헤민, 김영랑, 양용신, 이혜선, 김동성, 조명순, 조세원, 윤상은, 윤재환, 임희선, 임동관, 박다빈, 임동현이 각 부 1위에 입상해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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