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청, 동료愛 선뵌 직원에 ‘봉사상’

2011.11.20 19:31:25 7면

직장내 상부상조 분위기 조성 위해 만들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부지런함등 활동 평가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조현관)은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평소 업무추진과정에서 주위 동료 등을 헌신적으로 도와준 직원들을 발굴해 ‘중부청 봉사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조현관 중부청장이 직장 내 상부상조를 통한 업무성과 제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만든 포상 제도인 중부청 봉사상은 지난 5월 7명을 포상한 데 이어 두번째로 지난 17일 11명(지방청 5명, 세무서 6명)을 선발·시상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봉사 내용을 참작해 선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의 봉사 내용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감사와 축하의 의미를 담은 상패와 꽃다발을 수여하는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수상자 중 강우진 성남세무서 조사관은 지난 5월 소관업무가 아님에도 ‘임대사업자 및 자영사업자 관리방안’을 연구·제출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발로 뛰는 부지런함으로 공정세정 실현에 기여했고, 신규직원들이 어려워하는 비상장주식 양도, 증여자료 처리요령에 대해 실무사례 중심의 교안을 작성하여 매주 교육을 실시하여 도움을 주는 등의 활동으로 봉사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현관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동료·조직에 도움을 준 수상자들과 드러나지 않은 숨은 봉사자에 대해 큰 감사를 느낀다”며 “시험적인 ‘중부청 봉사상’ 제도를 통해 올해 중부청의 업무성과가 제고되고 단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를 통해 앞으로도 ‘일 하나는 잘 하는 중부청’이 되도록 합심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재정의 중요성 증가와 사회투명성 제고에 따라 우리 세정도 한층 엄정하고 공정하게 집행해 나감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얻고 조직원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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