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 한나라당 최근 고교무상교육안 환영

2011.11.21 21:02:39 22면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21일 경기도의회 한나라당의 최근 고교 의무교육 제안에 대해 “한나라당과 같이 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에 열린 주간업무보고 자리에서 도의회 한나라당의 성명서에 대해 “의무교육과 무상급식은 상충하는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김 교육감은 “발표내용 중 무상교육과 의무교육을 동일한 개념으로 사용했는데 둘은 다른 것이다”라며 “OECD 국가 중 의무교육이 9년을 초과하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교육감은 “도교육청과 경기도청, 도의회가 고등학교 의무교육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상곤 교육감은 오는 25일 정재영 도의회 한나라당 대표를 만나 고교 의무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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