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 강영숙 ‘2R 최우수 선수’

2011.11.24 20:28:38 14면

안산 신한은행의 센터 강영숙(30·187㎝)이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강영숙이 기자단 투표 결과 총 48표 가운데 24표를 획득해 21표를 얻은 삼성생명 이미선을 제치고 MVP로 뽑혔다”고 24일 발표했다.

2라운드 기량발전상은 부천 신세계 박하나가 받았다.

기량발전상은 WKBL 경기 감독관과 심판·통계·기록 요원의 투표로 결정된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