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생체회, 윤영선 고문변호사 위촉

2011.11.28 20:19:18 14면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강용구)는 28일 오전 사무처 회의실에서 윤영선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강용구 회장과 윤영선 변호사, 박영표 수석부회장, 한규택 사무처장을 비롯 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했다.

현재 법무법인 광교의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인 윤영선(44) 변호사는 수원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대전지법 판사,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수원지법 판사를 역임했으며 2005년 2월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용구 회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해 생활체육 분야의 안정적인 행정 처리와 전문적인 법률자문의 도움을 얻기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면서 “선진적인 체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도생체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도생활체육회 고문변호사는 향후 생활체육에 관한 전반적인 법률자문과 함께 여러 법규와 규정의 해석 및 적용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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