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는 재래시장에서 구입

2011.12.05 19:50:42 6면

주부들은 신선 채소류 구입 시 재래시장을 자주 이용하지만, 포장 및 가공식품은 대형유통업체에서 주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전국 11개 도시 1천250가구의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 농축수산물 소비패턴’ 조사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aT의 이번 조사는 가계지출이 크고 서민생활과 밀접한 쌀, 배추, 무, 양파 등 농축수산물 24개 품목의 구입·소비행태 및 브랜드 선호도, 안전성 확인여부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이뤄졌다.

농축수산물 구매 시 주부들의 불만사항으로는 △안전성 미표시 △가격 불안정 △상품성 저하 등이 지적됐다. 또한 농축수산물의 브랜드에 비해 가공 및 포장제품의 브랜드 선호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장 관련 설문결과 전체 56%의 가구가 올해 김장을 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가구별 사용량은 배추 28포기와 무 10개 정도로 조사됐다. 2011년 농수축산물 소비패턴 세부 조사결과는 aT 농수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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