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식품, 中CCTV서 홍보

2011.12.11 20:10:24 6면

aT, 25일까지 막걸리 등 수출유망품목 광고 방영

중국 종합채널 CCTV에서 한국 농식품 홍보광고가 방영되며 막걸리, 김치 등 수출유망품목의 중국 현지 소비 확대가 기대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의 수출확대를 위해 25일까지 막걸리, 유자차, 홍삼, 김, 김치 등 주요 수출유망 농식품 홍보광고를 실시한다.

특히 중국 관영 채널인 CCTV1 채널과 드라마 ‘대장금’이 방영됐던 호남위성TV에서 홍보가 될 예정이여서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3월 일본대지진에 따른 방사선 영향으로 수입 금지된 일본식품과 대만음료 가소제 성분검출에 따른 대만식품 구매기피 현상과 맞물려 한국산 대체효과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농식품의 대중국 수출은 11월말 현재 전년 대비 52.1% 증가한 10억5천만달러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찬 상하이 aT센터 지사장은 “중국의 최대명절이자 수입식품 소비가 왕성한 춘절을 앞두고 중국 내 최고 영향력을 지닌 채널에서 한국 농식품 광고가 방영됨에 따라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 농식품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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