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포워드 김단비 女프로농구 3R MVP

2011.12.13 20:29:24 14면

안산 신한은행의 포워드 김단비(21·180㎝)가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김단비가 기자단 투표에서 43표 중 37표를 얻어 3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또 3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우리은행의 포워드 배혜윤(22·181㎝)이 받았다.

기량발전상은 WKBL 경기 감독관과 심판·통계·기록 요원의 투표로 결정된다.













12일 오후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열린 2011 경기도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김문수 도지사가 최우수 회원단체로 선정된 안성시생활체육회 임남희 회장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용구 도생활체육회장, 김광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등 내빈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준성기자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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