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개군 광 야구단’ 사회체육 앞장 ‘다짐’

2011.12.22 19:28:29 19면

2건전한 생활체육 도모 위해 창단… 열악한 환경에도 ‘맑은물 리그’ 2승 쾌거

양평군 사회인 야구단인 ‘개군 광(狂) 야구단’이 최근 창단식을 갖고 사회체육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22일 야구단에 따르면 야구단은 지난 2010년 6월28일 개군면 관내에서 뜻을 같이하는 선후배 10명이 모여 건전한 생활체육도모 및 친목을 다지기 위해 결성됐다.

야구단은 연습장소가 제한적이고 코치 및 선수 출신이 없는 신생팀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야구에 대한 열의와 연습, 팀워크로 ‘양평 물맑은 리그’에서 2승을 거두는 큰 성과를 이뤘다.

회원들이 회비를 조금씩 모아 장비를 하나 둘 구입하고 회원모집을 해 창단에 이른 현재, 야구단은 김명섭 단장을 중심으로 코치4명, 선수22명 등 30명으로 구성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단장은 창단식에서 “개군 광 야구단은 사회인 야구의 취지에 걸맞게 즐겁고 활기하게 웃으면서 운동하는 팀”이라며, “야구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육체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화합을 선도하며 자랑스러운 개군의 발전과 야구저변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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