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31일부터 신년 유니폼 착용

2011.12.28 20:57:16 14면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31일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부터 신년 유니폼을 선보인다.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을 선보였던 KGC는 31일 삼성과 경기부터 내달 23일까지 7차례 안양 홈 경기에서 신년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년 유니폼은 새해를 상징하는 일출 모습과 까치 등을 산수화로 담았고 태극 문양이 박힌 방패연을 넣어 설 분위기도 연출했다.

또 유니폼의 옆선은 색동라인으로 처리해 한복의 느낌을 표현했고 등번호 부분은 윷가락으로 디자인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KGC의 김태술, 이정현, 오세근, 양희종, 박찬희는 농구 전문 월간지 점프볼 신녀호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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