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일화 이현호·한상운 영입

2012.01.01 20:30:17 24면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이현호(23)와 부산 아이파크의 간판 한상운(25)을 영입했다. 성남은 “제주로부터 이현호를 영입하고 대신 송호영(23)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최종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성남은 내년 목표인 정규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정상에 도전한다.
하지은 기자 hj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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