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지역 화재발생원인 1위 ‘부주의’

2012.01.02 19:37:52 22면

인천계양소방서가 2011년 화재 및 구조·구급 소방현장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여전히 1위로 나타났다.

2일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39건의 출동으로 총 1만4천97건의 현장출동을 했으며, 185건의 화재진압, 883건의 구조활동과 7천670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총 185건의 화재로 4명(사망1명, 부상3명)의 인명피해와 약 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2010년도에 11명이었던 인명피해가 63.6% 감소했으며, 재산피해는 9천여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화재원인별로는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가 84건으로 전체 화재 중 45.4%를 차지해 가장 높은 화재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은 전기 및 기계적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주택 및 아파트가 43건으로 가장 많아 생활 속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활동 현황은 총 883건으로 전년대비 2.6%가 감소했으며 실내갇힘으로 인한 문개방이 202건으로 가장 많았고 벌집제거, 승강기 고장, 교통 및 산악사고 순을 보였다.

구급활동은 1만1천737건의 출동으로 7천670명의 응급환자를 이송, 전년대비 출동건수가 1.4%가 증가했으며 ▲환자유형별로는 뇌혈관·심장질환, 복통 등 급성질환이 3천498명으로 가장 많았고, 추락·낙상, 교통사고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19구급대는 하루 평균 32건의 출동을 해 시민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영두 기자 samplezz@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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