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 “국정 제일 목표는 일자리”

2012.01.09 20:30:05 3면

고용노동부는 9일 오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고용동향, 일자리현장점검 및 전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고용동향을 점검하고 ‘내 일 희망일터’, ‘12년 일자리 현장활동 추진계획’ 등 지난달 14일 대통령께 보고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연합뉴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국정의 제일 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일자리”라며 “올해 국민과 함께 ‘공생 일자리 생태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9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고용동향·일자리 현장점검 및 전국기관장 회의’에서 올해 주요업무계획 추진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구체적인 방안으로 ‘열린 노동시장’을 확산하고 장시간 근로개선 등을 통해 ‘생산성 제고-일자리 창출-근로생활의 질 향상’의 선순환 궤도를 구축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상생의 일자리’ 가꾸기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일 잘하는 고용노동부’가 되기 위한 4가지 원칙으로 현장, 열정, 청렴, 실력 등을 제시한 뒤, 참석한 기관장들에게 각각 ‘우문현답(愚問賢答筆)’과 ‘일취월장(日就月將刀)’이 새겨진 볼펜과 봉투칼을 선물하면서 더욱 치열하게 일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 ‘열린 고용리더’로 선정된 CJ그룹 이재현 회장과 한국수자원공사 김건호 사장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난해의 기관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뽑힌 경기지방노동청 등 4개 기관도 시상했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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