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1 = 展 ‘재기발랄’ 신진작가 그룹전

2012.01.10 19:12:38 18면

작가 김정원과 백현준, 하지인(회화), 이수항(입체)이 양평 닥터박갤러리 제1전시장에서 1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신진작가발굴 ‘3+1=展’ 전시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3+1=展’은 신진작가들의 재기 발랄한 흥미로운 작업들 사이에서 닥터박갤러리와 새롭게 시작하는 4명의 신진작가 그룹전이다. 전시명 ‘3+1=展’은 회화작가 3명과 입체작가 1명, 3명의 여자작가와 1명의 남자작가, 3가지의 이야기와 1가지의 다른 이야기 등 각기 다른 지점이나 공통적인 지점을 묶기도 하고 떼어 놓기도 할 수 있는 여러 갈래의 해석이 가능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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