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보건환경연 골프장137곳고독성·미등록 농약 검출 無

2012.01.17 21:21:05 2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은 지난해 9~12월 도내 전체 137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사용금지된 고독성·미등록 농약이 검출된 골프장이 없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원은 시·군과 합동으로 골프장의 잔디·토양·수목·인공연못 유출수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잔류 농약을 확인했다.

67개 골프장에서 163건의 농약이 검출됐지만 모두 사용이 가능한 보통독성이나 저독성 등록농약이었다.

한편, 연구원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골프장에 대한 농약잔류량 검사를 벌이고 있으며, 지난 2006년 이후 6년 동안 사용금지된 농약이 검출된 적은 없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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