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아파트형공장 정전… 1시간 업무마비

2012.01.25 21:45:25 6면

하남시 아파트형공장 아이테코에서 25일 정전사태가 발생, 오전 10시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업무가 마비됐다.

이날 정전은 지하 4층의 전력배전반에 물이 스며들면서 누전차단기가 작동, 건물전체에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정전사태가 발생하자 한국전력과 소방서가 긴급 출동, 응급복구한 뒤 정확한 사고원인을 찾고 있다. 아이테코에는 현재 400여 업체가 입주해 있다.

관리사무소측은 “지하3층에서 전력배전반이 있는 지하 4층의 천정으로 물방울이 떨어져 정전이 발생했다”며 “누수원인이 무엇인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