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록의 울림 진동

2012.02.08 18:36:44 18면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개관 페스티벌의 첫 개막공연을 인기그룹 ‘부활’이 맡아 강렬한 록(Rock)의 세계로 웅장하게 시작을 알린다고 8일 밝혔다.

그간 ‘부활’이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곡들로 콘서트 프로그램을 구성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발렌타인 시즌인 2월에 맞추어 부활의 감성적이고 서정성이 짙은 가사 말과 락의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강렬한 사랑의 노래를 들려준다.

‘부활’은 대한민국 록 음악의 대부로 꼽히는 그룹 중의 하나로 박완규, 이승철 등 대한민국의 내놓으라하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을 배출한 그룹이다.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랑할수록’, ‘네버 엔딩 스토리’ 등의 명곡을 히트시키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로 불리고 있다.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한결같은 부활의 음악은 한국인의 감성에 맞는 록멜로디와 서정성 높은 가사는 여전히 대중들에게 깊이 사랑 받고 있다.

최근 리더 김태원이 ‘남자의 자격’, ‘위대한 탄생’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고 록이라는 음악장르를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부활이 진정 원하는 것은 록과 호흡하는 것이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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