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카퍼필드, 스마트 TV에 마술 건다

2012.02.09 20:29:48 14면

삼성전자는 2012년형 스마트 TV 신제품 모델로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빗 카퍼필드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출신 마술사 데이빗 카퍼필드는 자유의 여신상 사라지게 하기, 만리장성 통과하기와 같은 큰 스케일의 마술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카퍼필드의 공연은 상상을 뛰어넘는 방식과 환상적인 무대 장치를 사용해 단순히 즐기는 오락거리였던 마술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카퍼필드가 가지고 있는 ‘놀라움을 실현시키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2012년형 삼성 스마트 TV의 놀라운 변화와 혁신에 대입해 보여 준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올해 시작되는 캠페인은 더욱 편리해진 스마트 기능과 풍성해진 콘텐츠들을 데이빗 카퍼필드를 통해 크리에이티브하고 드라마틱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단순히 보는 TV에서 벗어나 서로 교감하는 미래형 TV의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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