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정보센터, 직장분위기 쇄신… 서비스 향상

2012.02.13 19:15:53 9면

성남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에 일익을 담당해오는 시 정보문화센터 안팎 분위기가 놀랍게 변모했다는 평가다.

13일 시 정보문화센터, 시설 이용객 등에 따르면 중앙도서관, 분당도서관 등 7개의 대형도서관에 열람석 1만2천여석을 보유한 공립도서관이 선진도시상을 지닌데다 수년내 7개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1월 부임한 오흥석 소장의 철저한 인적·물적관리로 인해 높은 사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시 정보문화센터는 장기간 소장의 공석으로 인해 이완된 공직분위기에 직원 사기까지 떨어져 기피하는 조직였으나 점차 조직에 활력이 배가 돼 어느때 보다 밝은 직장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특히 금년 혹은 수년내 개관목표로 건립되는 도서관이 7개에 이른다는 것이다.

운중도서관, 구미동 어린이도서관, 판교 어린이도서관, 논골 작은도서관, 단대동 어린이 도서관, 서현도서관, 복정도서관 등이며 이들 도서관은 생활밀착형 작은 규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도서관 등을 탄력성 있게 운영, 시민이 반색하는 점도 직원 사기진작에 작용하고 있다.

시설공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수정도서관, 중원도서관까지 7개 도서관에 대해 정기휴관일을 월, 금요일로 정해 시민들의 이용 폭을 넓혔고, 시 여성회관의 여성강좌 개강식을 인사권자인 시장이 참석하는 자리로 만든 점도 직원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오흥석 시 정보문화센터 소장은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매김하기 위해 부임후 3개월여간 힘써왔다”면서 “문화정보센터가 문화도시의 중심시설로 발전할 수 있게 전직원이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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