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4.11총선] ‘경기 희망연대’ 출범

2012.02.21 21:15:00 3면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2012 경기희망정치연대’가 출범했다.

연대는 21일 경기도의회에서 출범식을 시작으로 4·11 총선에서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압도적 당선을 위한 후보 단일화운동과 후보 정보제공, 총선 쟁점·정책 공론화 등 본격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연대는 후보단일화 촉구를 위해 각 정당에 연석회의와 대표자 면담을 제안하고 노동과 농민·여성·환경·통일·학생·장애 등 각 분야별 정책제안과 공동협약식을 다음달 5일부터 같은달 16일 사이에 진행하기로 했다.

또 한·미 FTA 폐기, 4대강 사업 중단, 천안함 사건·BBK·선관위 디도스 테러 국정 조사 등 19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블로그와 SNS를 통한 시민 설문으로 취합할 예정이다.

최종 과제가 정해지면 후보들의 서약식을 진행한다. 이 밖에 18대 국회의원의 성적표와 정보를 블로그와 SNS 게재하고, 4월 초에는 시민 공모로 확정된 ‘심판 대상자 명단 및 표어’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희망정치는 경기민언련, 경기환경운동연합,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대학생연합 등 1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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