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여야 함께 북한인권법 통과시켜야”

2012.03.14 21:25:36 4면

새누리당 황우여(인천 연수) 원내대표는 14일 “여야가 함께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KBS1 라디오 교섭단체대표 방송연설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에 민주통합당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누리당은 북한 주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내용의 북한인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통합당은 인권보호와 인도적 지원을 동시에 담은 북한민생인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맞서면서 북한인권 관련 법안은 국회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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