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4.11총선] 신장용 “도선관위 특정후보 편들기”

2012.03.19 21:02:33 3면

신장용 민주통합당 수원을(권선) 예비후보는 19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수원지검에 ‘예비후보 사퇴표명 금품제공 의사표명’에 대한 수사의뢰와 관련, “도선관위가 김용석 예비후보의 일방적 진술을 토대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은 분명 특정후보 편들기”라고 반박했다.

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선관위는 사건 당사자인 신 후보와 관련한 조사는 진행하지 않았고 김 예비후보의 일방적인 얘기만 듣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도선관위는 ‘신 후보가 품위유지비 제공의사를 표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해명하면서도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후보자 매수 의혹은 민주통합당의 4·11총선과 정권 교체를 위해 신극정 전 경기도정무부지사가 김 예비후보에게 제안한 것에서 비롯됐다”며 “김 예비후보의 의혹 제기는 억측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김수우 기자 ksw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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