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46명 용사 추모 도발세력 규탄

2012.03.20 20:43:03 7면

 

경기도호국보훈안보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0일 수원시의 이비스 엠버서더호텔에서 2년전 대한민국 북한에 의해 폭침된 천안함 전사자 46용사를 추모하고 도발세력들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와 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 등 9개 보훈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공동성명서를 통해 “북한은 천안함 폭침 2년이 넘도록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도리어 온갖 협박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고, 종북세력은 천안함 폭침은 부인한 채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면서 북한의 핵개발 및 인권유린, 탈북주민의 강제 북송에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오는 26일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대한민국이 선진일류 국가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에 앞서 경기도재향군인회는 제25대 신현배(63)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으며 신 회장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발전을 위해 힘쓰자”라고 당부했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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