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어촌公, 나들이철 안전사고 대비 ‘철저’

2012.03.21 19:33:13 14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에 대비해 행락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인지역의 저수지, 방조제 등의 수리시설 40곳에 인명구조함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까지 안전사고 발생시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 가능한 구명조끼, 구명튜브, 로프 등을 비치한 인명구조함을 71여 곳에 설치한 결과, 42% 가량 사고 발생이 감소했다.

경기본부 관계자는 “저수지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은 사전에 안전장비 사용법을 숙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써 줄 것”이라며 “앞으로 저수지의 안전방어막, 울타리 교체 등 노후시설정비 및 캠페인 전개로 보다 적극적인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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