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득표율 61.02% ‘도내 최고’

2012.04.12 21:36:43 3면

민주통합당 공천과정에서 당 정체성 논란에 휩싸여 ‘낙천 위기’에 몰렸던 김진표(수원정) 원내대표가 4·11총선에서 61.02%의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 경기도내 당 후보 가운데 최고 득표율을 올리는 기염틍 토했다.

이깉은 득표율은 도내의 전체 당선자 가운데서도 새누리당 정병국(여주·양평·가평) 후보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수도권 112곳을 모두 합쳐 김 원내대표보다 높은 득표율을 얻은 후보는 정병국·심윤조(서울 강남갑)·박영선(서울 구로을)·신학용(인천 계양갑) 후보 등 4명에 불과하다.

또한 정당 득표율도 수원의 타 지역을 앞질렀다. 민주통합당은 수원 영통구에서 39.58%의 정당 득표율을 얻어 유일하게 새누리당(37.34%)을 앞섰다.

김 원내대표는 압도적 표차로 당선되면서 당 안팎의 논란을 일시에 잠재우는 효과까지 얻게 됐다.

그는 한·미FTA 국회 처리를 앞두고 당내 온건협상파로 분류된데다 조용환 헌법재판관 선출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는 책임론까지 겹치면서 위기에 처했었다.

김 원내대표는 12일 “압도적인 표차로 지지해준 영통구민과 수원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주통합당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수권정당, 대안정당이 될 수 있도록 개혁의 균형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