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회서 대북결의안 채택해야”

2012.04.16 20:04:02 4면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국회 차원에서 북한에 대해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핵실험과 같은 추가적 도발을 하지 말 것과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새 출발을 할 것을 촉구하는 대북결의안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대북 문제는 국내적으로 한 목소리를 내는게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국회가 국민을 대표해 일치된 목소리를 북한에 전달하면 상당히 의미가 있고, 받아들이는 쪽에서도 우리 국민의 뜻으로 전달된 것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이런 대북결의안이 채택될 수 있도록 야당과 협의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박 비대위원장은 총선 후 과제 대해 “우리의 사명은 민생의 비상상황을 빨리 끝내는 것”이라며 “우리 당의 비상 상황은 끝났지만 민생의 비상 상황은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은 5월 중순 이전까지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금주 중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새누리당은 또 총선 공약 실천을 위해 기존의 정책위원회 시스템을 ‘100% 국민행복 실천본부‘(본부장 이주영 정책위의장)로 일시 전환하고, 19대 국회 출범 전까지 구체적 계획 및 활동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