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6·9 임시전대 前 지역순회

2012.05.16 21:04:12 4면

민주통합당은 6·9 임시전대에서 지도부 선출을 위해 사전에 실시하는 지역순회 투표를 현장에서 즉시 공개하기로 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오늘 비대위에서 논란이 있었던 당대표·최고위원 경선 개표방식을 그때그때 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부 전대 후보들은 지역 순회투표 결과를 즉석에서 공개하면 특정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반발했었다.

특히 울산(20일), 부산(21일) 등 친노(친노무현) 진영에 대한 지지가 강한 지역에서 투표가 먼저 시작되는 만큼 투표결과 공개는 친노 진영의 좌장격인 이해찬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었다.

박 대변인은 “문제제기를 하는 후보도 있지만 당 선관위가 중앙선관위에 문의해서 받은 답변에 따른 것”이라며 “그때그때 개표하지 않으면 시스템상 투표함 보관이 어렵고, 분리개표가 불가능하다는 실무적 어려움을 표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정치적 고려나 배려없이 실무적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내달 4일 양평 대명콘도에서 당선자 의원단 워크숍을 갖기로 했으며, 이날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도 선출하기로 했다고 박 대변인은 덧붙였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