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분원리 사업 완료

2012.07.15 17:25:02 8면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가 최근 완료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했다.

시는 지난 6월까지 3개월간 2억5천여원을 투입, 분원리 일대의 거리환경을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93개의 불법간판을 철거하고 지주형 32개, 가로형 37개의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 분원리 마을의 특성에 맞는 상징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지역적 특성에 어울리는 거리로 재탄생했다.

이번 사업은 조선왕실 도자기의 본고장이며 팔당호가 위치해 붕어찜의 고장인 분원의 특성을 반영,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서체개발, 지주간판 디자인 형태 및 색채 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름다운 팔당호반과 어울리는 분원리 마을이 재탄생됐다”며 “앞으로 귀여리, 검천리, 수청리까지 자전거도로와 연계한 부락별 경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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