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美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시 업무협약 체결

2012.07.19 18:47:16 21면

 

이천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시와 경제·문화·교육 발전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네스코 창의도시라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지난 13일 뉴멕시코 주 샌타페이 시와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한데 이은 외교적 성과로, 이로써 이천시는 세계 최대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미국 동부지역에까지 문화, 예술, 경제적 협력 및 교류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 김인영 이천시의회 전 의장, 조명호 이천문화원장, 이대영 이천도자기협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MOU를 체결한 후 “예술가와 작품전시 교류 등을 넘어 교육, 청소년, 스포츠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관계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이천이 도자기의 최대 산지인 만큼 이천 도자기를 보급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 대표단은 존 메이슨 로튼 아트센터 재단 이사장의 초청을 받아 아트센터를 방문해 이천도자기의 미국 전시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한편 지난 11일 출국한 조병돈 시장 등 이천시 대표단은 공식일정을 모두 마치고 19일 귀국했다.

 

이달재 기자 d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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