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층 67% 응답 최고…전북지역 72% 지지

2012.07.25 20:03:09 2면

안철수 원장이 대담집 출간에 이어 힐링캠프 TV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나 명확한 출마선언은 하지 않은 가운데, 안 원장의 대선출마를 예상하는 의견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JT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안 원장의 향후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 55.4%가 ‘결국 출마할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22.0%에 머물러 다수가 안 원장의 대선출마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 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66.5%가 출마할 것이라는 응답해 가장 높았고, 이어 진보당 지지층이 60.6%,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당파가 50.9%, 새누리당 지지층이 42.9%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전북지역의 응답자들이 71.9%로 안 원장이 향후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전남·광주에서 68.2%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경기·인천 55.8%, 서울 54.9%, 부산·경남·울산 52.5%, 대전·충청 51.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24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75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전화 조사로 실시되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6%p였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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