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이천 인재육성 장학금 1천600만원 기탁

2012.08.02 20:26:59 12면

 

조병돈 이천시장(가운데)이 오비맥주 최수만 정책홍보 전무로부터 1천637만 원의 인재육성 장학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 1일 ‘카스’의 생산공장이 있는 이천시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오비맥주 최수만 정책홍보 전무는 이날 이천시청을 방문해 조병돈 시장에게 장학금 1천637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2012년 상반기에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 판매 수익의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오비맥주는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2009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총 8천746만원을 이천시에 기탁했다.

이천 인재육성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학업을 지속하기 힘든 지역 인재의 육성·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오비맥주가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오비맥주는 이천 인재 육성 장학금을 위한 장학사업 외에도 ‘이천 쌀 팔아주기 운동’,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이천 도자기축제’ 등 이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최수만 전무는 “이천 지역 주민의 큰 성원과 사랑이 ‘카스’가 대한민국 대표맥주로 성장하게 된 원동력”이라며 “장학금이 이천 지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큰 인물이 배출되는데 일조해 지역주민이 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달재 기자 d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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