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학자금대출 제한대학에 뽑혀

2012.09.02 18:54:58 7면

김포대학이 2년 연속 학자금대출 제한대학에 선정되고, 안양대학교 등 도내 일부 대학이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에 뽑히는 등 불명예를 안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일 2013학년도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43개교와 학자금대출 제한대학 13개교를 선정해 발표했다.

교과부발표에 따르면 김포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자금대출 제한대학에 선정됐다.

김포대는 대출 등급 역시 ‘최소대출’그룹으로 분류돼 학자금 대출한도가 등록금의 30% 이내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김포대는 작년 입학생은 물론 올해 신입생들도 학자금 대출에 제한을 받게된다.

또 안양대 등 4년제 대학 9곳과 장안대와 안양과학대학, 서정대 등 5개 전문대학 등은 2013학년도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에 선정돼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 선정에서 제한을 받게 된다.

특히 장안대와 서정대는 교비 또는 국고로 허위취업자의 인건비와 건강보험료를 납부했던 사실이 적발되는 등의 취업률 허위공시에 따라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에 선정됐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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