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화상진료 시대 열렸다

2012.09.06 20:12:46 9면

 

분당서울대병원은 이천의료원과 본격적인 화상의료 상담을 위해 화상의료센터를 설치하고 6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연 도 보건복지국장, 배기수 도 의료원장, 조병돈 이천시장, 이문형 이천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해부터 이천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지역 의료 발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화상의료센터 설치를 통해 효율적인 진료 의뢰 체계 구축 및 역할 분담이 가능해졌다.

센터 개설로 지속적인 진료가 요구되는 이천거주 환자들은 분당까지 오는 번거로움을 덜고 이천의료원에서 화상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용연 도 보건보지국장은 “화상 상담센터를 통해 원격 진료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게 됐다”며 “분당서울대병원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의료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센터 운영은 지역 의료원과 3차 의료기관간 의료 체계구축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협력체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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