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위 ‘경계조정 T/F 팀’ 구성

2012.09.16 20:29:32 6면

<속보> ‘경계조정’이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대통령직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개편위)가 경계조정 T/F팀을 구성하고 본격 논의를 시작했다.

개편위는 지난 14일 오후 구역분과위원회를 열고 현재 개편위에 보고된 지자체 간 경계조정 대상 지역에 대한 합리적인 경계조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개편위는 또 경계조정 T/F팀을 구성해 지자체들 간의 갈등의 원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는 지자체 간 경계조정에 대해서도 논의를 본격화했다.

개편위 관계자는 “T/F팀의 의견을 토대로 분과위에서 경계조정에 대한 내부논의가 막 시작된만큼 현황보고 수준이었다”며 “동일 생활권 등 경계조정 필요에도 불구하고 경계조정 과정에서 지자체 간 갈등이 없도록 최선의 방법을 찾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편위 자체발굴과 지자체 신청건 등 경계조정 필요 지역에 대한 이해를 위해 T/F팀을 구성했다”며 “T/F팀은 지자체 간 경계조정 과정에서 주민피해와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 방안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계조정’에 대한 각 지자체의 관심와 함께 개편위는 오는 21일 제18차 본위원회를 개최한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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