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기센터, 시민의 전통주 관심 보답한다

2012.09.25 18:22:31 13면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가 최근 시민들의 전통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양주 재현, 보급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도척면 추곡리에 위치한 산두른 발효 체험장에서 시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주 제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주의 명맥을 계승하고 전통주 제조기술을 익히기 위해 실시 됐으며 누룩 빚기, 토마토 막걸리 만들기, 약주 빚기, 소주 내리기, 술지게미를 활용한 음식 등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장소인 산두른 발효 체험장은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체험용 발효액 기술보급을 위해 도척면 추곡리 산두른 농촌전통테마마을에 조성한 체험장이다.

전통주 체험 외에 지역 농특산물인 토마토, 버섯 등을 활용한 다양한 발효액 체험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문의: 농촌전통테마마을 산두른마을 ☎(031)762-0166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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