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매’ 유혹에 충동구매

2012.10.08 21:28:34 8면

직장인 55% “후회 되지만 교환·환불 귀찮아”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한정판매 등 기간이 제한될 때 충동구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은 지난달 1천1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6%의 응답자가 충동구매의 이유로 한정 판매를 꼽았다고 8일 밝혔다.

판매 문구로는 ‘딱 오늘만 할인’에 구매하게 된다는 응답자가 4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사은품 증정’이라는 판매 문구에 행동하게 된다고 답변도 40%로 높았다.

특히 직장인들은 충동구매를 하더라도 후회할 뿐 환불, 교환 등은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동구매 후 55%의 직장인은 ‘후회는 되지만 귀찮아서 그냥 쓴다’고 답변했고, 21%는 ‘구매 자체를 즐긴 것에 위안을 삼는다’고 응답했다. 반면 교환하거나 환불한다는 직장인은 4%에 그쳤다.

스마트빌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소비자로서는 시간 한정이라는 문구를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반해 판매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시간 한정 프로모션을 효과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