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북방경제 개척…글로벌 위기 탈출 열쇠”

2012.10.09 21:52:52 4면

119프로젝트·대륙철도 연결사업 등 추진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9일 “해양경제권과의 협력으로 산업화시대를 열었다면, 이제는 북방경제로 한국경제의 새로운 2막을 본격적으로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의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북방경제 개척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을 살리는 119프로젝트와 대륙철도 연결을 중심으로 도로와 해운을 결합하는 복합 물류망 구축을 포함한 북방경제를 위한 3대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유라시아 대륙철도와 연결되는 북한철도구간을 단계적으로 현대화해 국제물류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119프로젝트는 북방경제로 경제성장률을 1% 끌어올리고, 1만개 중소기업을 북한에 진출시켜 9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안 후보는 이를 위해 “북한과 대화해야 하고, 미·일·중·러의 동의와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우리는 강하고 당당하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