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바리스타 교육 참가 모집

2012.10.17 19:01:29 5면

양주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정)가 관내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 요리문화를 알리기 위한 ‘가정요리 기초교육’과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바리스타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지원한다.

가정요리 기초교육은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11월14일부터 12월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양주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바리스타 양성교육은 오는 19일까지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12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오는 23일부터 12월1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센터등록회원은 전화로 접수가능하며, 미등록자는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외국인등록증 사본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제출한 뒤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848-5622~3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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