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세권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2012.10.24 21:21:37 7면

양주시는 양주역과 양주시청 일원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99만7천800㎡ 규모의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에는 추정 사업비는 약 5천800억원이 투입되며 감정평가 결과와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희망 신청자는 사업 수행 능력이 있는 법인 2곳 이상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구성해야 하며, 각 법인은 하나의 컨소시엄에만 참여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가 공시한 2012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 공시 결과 100위 이내의 건설사 1곳이 반드시 참여(10~30위 건설업체 참여 시 가산점)해야 하며,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형태의 법인설립을 위해 금융기관 1곳이 참여해야 하고, 대표사는 20% 이상의 지분을 출자해야 한다.

세부 공모지침서는 시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오는 12월21일 받는다.

제출서류는 민간사업자 지정신청서, 사업계획서, 도판, 전산파일 등으로 시 도시계획과 역세권개발팀(☎031-8082-6530~1)에 제출하면 된다.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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