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중시 기본·원칙 충실

2012.11.18 20:14:17 11면

강성채 수원남부경찰서장

 

수원남부경찰서장에 강성채(55·사진) 화성동부경찰서장이 승진 내정됐다.

강성채 수원남부서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충주고등학교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간부후보 35기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시흥·김포서장과 경기청 생활안전과장, 경기2청 정보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강성채 서장은 직원간 화합과 단합을 중요시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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