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2단계 재개발 현안 추궁 시의회 LH 관계자 증인 채택

2012.12.02 22:07:48 5면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기존시가지 2단계 재개발과 판교 이주용단지 처리 등 현안을 따져 묻기 위해 사업 시행자인 LH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2일 밝혔다.

증인채택 대상은 LH 성남재생직할사업단장, 도시재생사업처장 등 2명으로 2단계 재개발 지연과 판교 이주용 단지(백현동 3, 4단지)에 선입주 시키지 않고 3년 넘게 방치해 지역 경제 파탄 등이 빚어지는 등 각종 문제점들이 제기될 전망이다.

시의회 도시건설위는 최근 연 상임위원회에서 김용 의원의 요구에 따라 이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김용 의원은 “국민 주거안정에 총력을 다해야할 LH가 사업추진에 미온적”이라며 “증인들을 상대로 많은 것을 밝혀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 의원은 또 “2단계 재개발 지연, 백현동 이주용 임대단지 공백상태 및 지역 경제 공동화, 판교초과개발이익금 지연에 따른 입주민 불편 등 LH로 인한 손실이 지대하다”고 주장했다.

이들 증인에 대한 감사는 4일 시 도시개발사업단 행정감사 때 이뤄진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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