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소년 대상 오페라 무료공연

2012.12.20 20:32:57 10면

양주시는 오는 21일과 23일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문화존 7~8회 행사로 칸토라이 합창단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

공연은 관내 청소년(만9~24세) 7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박미영, 테너 김준홍, 바리톤 김영주, 소프라노 박미영 등이며 21일은 오후 7시, 23일은 오후 5시데 공연한다.

청소년문화존은 지난 6회 동안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 등 7천여명이 참여했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동아리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공유한 바 있다.

오페라 공연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청소년문화의 집(☎031-8082-4162)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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