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오병서)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수초 등 37개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효과적으로 아동을 관리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우선지원 학생들이 방학기간 내 방임의 위험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변화와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 학교는 남동구, 굿네이버스, 미래국제재단, 인천아동종합복지지원센터 및 지역 복지관 등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해 학습지원 및 멘토링, 교과연계문화체험(요리체험, 문화탐방, 승마체험 등),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방학 중 미술치료, 독서치료, 집단상담, 개별상담 및 치료 등을 통해 심리적 위축감을 해소하여 방학 후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일부 학교는 방학 기간 동안 결식의 위험이 있는 학생들에게 중식을 제공함으로써 방학 기간에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방학기간 중 학생 및 부모 상담과 가정방문을 통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와의 연계로 통합 보호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김인영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방학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이 교육복지사업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 안에서 보호받고, 방학을 즐기며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