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소사이어티’ 인천15호 탄생

2013.01.09 20:52:00 11면

㈜가야 양학래 회장 가입… 익명 가입자 16번째 등록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 제15, 16호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인천공동모금회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15번째 회원으로 ㈜가야 양학래 회장이 가입한 데 이어 익명의 가입자가 16번째로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난 2007년 12월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할 경우 개인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인천의 16명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33명의 회원들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양 회장은 “돈을 벌면서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는데 ‘사랑의 열매’라는 좋은 단체를 만나서 이렇게 뜻 깊게 사용할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도록 항상 관심과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건호 회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활동을 이어온 양학래 회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환영한다”며 “나눔문화가 확산돼 인천지역에 명예로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입식에는 양학래 회장 외에도 다른 한 명이 인천 16호에 익명으로 가입했으며, 두 회원은 지난 해 12월 각각 1억 원을 인천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9일 가입식을 가졌다.

 

김상섭 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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